이휘재, 이동국에 90도 인사 “쌍둥이의 조상님”… 이동국 “둘이면 웃으며 키워라”

입력 2015-07-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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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왼쪽)와 이동국(사진=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 가운데 과거 이휘재와의 만남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휘재는 과거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쌍둥이 서언-서준과 함께 K리그 올스타전을 방문해 라커룸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

당시 이휘재는 다둥이 아빠 이동국과 만나게 됐고 이휘재는 쌍둥이들과 함께 “쌍둥이의 조상님이다”며 90도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동국이 “둘이면 웃으며 키워야한다”고 말하자 쌍둥이 서언-서준이 갑자기 웃음을 터트려 이동국을 당황시켰다.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7년 열애 끝에 2005년 결혼했다. 2007년 8월 쌍둥이 딸을 얻은데 이어 2013년 7월 쌍둥이 딸을 또 얻었다. 2014년 11월 아들이 태어나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한편, 26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과 다둥이들의 첫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동국 이휘재 소식에 네티즌은 “이동국 말이 너무 웃긴다”, “이동국 이휘재, 쌍둥이 아빠들”, “이동국 말이 맞네 웃으며 키워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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