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진짜 슈퍼맨의 럭셔리 하우스 '벽면 장식에 넒은 주방'...'첫날부터 힘드네'

입력 2015-07-2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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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처=KBS 방송 캡처)

축구선수 이동국과 5남매가 함께 사는 인천 송도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과 5남매(이재시-이재아, 이설아-이수아, 이시안)가 새 가족으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국은 5남매 아이들과의 생활을 공개하면서 이들의 보금자리인 집도 함께 선보였다.

넒은 거실 벽면에 빼곡하게 채워진 트로피와 축구화, 공 등은 물론 5남매가 사는 집 답게 집안 곳곳 가득한 유아용품 역시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톤의 깔끔한 거실과 넒고 모던한 스타일의 주방, 분위기 있는 침실 등도 눈에 띄었다.

이날 이동국은 큰 쌍둥이 자매와 아직 어린 둘째 쌍둥이, 막내 아들까지 돌보며 힘겨운 48시간을 보내야 했다. 5남매는 이동국이 가족을 소개하는 순간부터 집 곳곳을 뛰어다니며 어지럽혀 이동국을 지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처=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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