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새싹사랑적금’ 판매

신한은행은 15일부터 어린이와 청소년 전용 적립식 상품인 ‘새싹사랑적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미래 희망인 자녀들이 용돈을 모아 저축하는 올바른 습관과 경제관념을 키울 수 있도록 개발한 적립식상품이다.

가입 고객에게는 금리우대, 상해보험 무료가입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특히, 설날·어린이날·추석 등 특정기념일 이후 5영업일 이내에 저축하는 용돈은 연 0.1%P의 우대금리를 추가 제공하여 3년 이상 5년제의 경우 최고 연 4.45%까지 적용 가능하다.

또한 통장 이름을 8자 이내에서 부모 또는 자녀가 원하는 문구를 직접 넣어 만들 수 있어, 가입고객의 취향을 자유롭게 반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상품 출시 기념 특별이벤트로서 고객정보를 홈페이지에서 확인받은 상품가입고객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금융만화를 신한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2007년 말까지 무료로 볼 수 있다.

이 상품은 19세 미만의 개인이면 가입이 가능하다. 계약기간은 1년~5년이며 동일계약기간으로 최대 18년까지 재예치된다. 적립금액은 제한이 없으며 계좌잔액이 10만원 이상일 경우 상해보험 무료가입 서비스가 제공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