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단독 MC 체제 ‘힐링캠프’, 부담 많았다”...오늘(27일) 첫 방송

입력 2015-07-2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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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김제동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MC 이경규, 성유리 하차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27일에는 ‘힐링캠프-500인’의 첫 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힐링캠프’는 김제동을 포함한 500명의 시청자 MC와 1명의 게스트가 맞붙는 리얼 토크쇼로 새 단장해 첫 녹화를 마쳤다.

최근 녹화에서, 혼자 ‘힐링캠프’에 잔류하게 된 김제동은 이경규, 성유리 하차 후의 개편 첫 녹화였던 만큼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김제동은 주위에서 “너 혼자 단독 MC 맡게 돼서 너무 힘들겠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솔직히 마음에 너무 부담이 많았다”고 속마음을 털어 놓았다.

MC 김제동을 필두로 2막을 연 ‘힐링캠프-500인’은 어떤 모습일지, 자세한 내용은 오는 2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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