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의 프리미엄 주방세제 브랜드 순샘은 ‘설거지도 요리다’라는 셰프들의 철학을 담은 ‘순샘 셰프의 선택’으로 업계 관심을 끌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순샘 셰프의 선택은 △조리 중 간편 설거지 △마무리 전용 설거지 등 2종이다. 기존의 주방세제와 달리 조리부터 세정까지의 단계별로 나눠 기능을 강화했다. 요리의 맛은 신선한 재료는 물론 청결한 조리 과정이 좌우한다는 셰프들의 요리 조언을 담았다.
순샘 셰프의 선택 ‘조리 중 간편 설거지’는 음식 조리 중 냄새와 세균이 걱정되는 주방도구에 바로 뿌려 쓰는 스프레이 타입의 주방세제다. 100% 식품 첨가물로 구성돼 세제 잔여물에 대한 걱정을 덜어준다. 제품 분사 3초 후 물로 헹구는 간편한 세정과정으로 조리시간을 단축하고 즉각 소취 및 항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조리 중 발생하는 식기와 도구의 2차오염을 방지해 ‘맛을 지키는’ 설거지가 가능한 제품이다.
순샘 셰프의 선택 ‘마무리 전용 설거지’는 100% 천연유래 세정성분 주방세제로 설거지 본연의 씻어 내는 기능이 강력하다. 설거지가 까다로운 국, 찌개, 양념 등이 많은 한국형 식단에 맞춰 식기 오염 제거력을 강화했다. 식초 성분이 물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와인 식초 성분이 음식물 냄새를 강력히 잡아준다. 또한 야채 및 과일도 씻을 수 있는 1종 주방세제로 와인 폴리페놀 성분이 설거지하는 소비자의 피부까지 보호해준다.
애경 관계자는 “셰프들이 요리에 앞서 가장 먼저 배우는 기본이 설거지라는 점에 주목하고, 그들의 설거지 비법을 제품에 반영했다”며 “특히 조리 중 간편 설거지는 맛을 중요시하는 셰프와 주부들이 실제로 요리하고 설거지 하는 과정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담은 제품인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