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배추 포장 유통이 의무화됐다는데, 후광효과가 기대되는 주식은 뭐가 있을까'
대우증권은 13일 '올해 상반기에 주목해야할 정책 및 이슈트랜드 5선'이라는 리포트를 통해 이같은 궁금증을 풀어냈다.
대우증권은 이미 확정된 주요 정책 트랜드로 ▲무·배추 포장유통 의무화 ▲신권발행 ▲15년된 아파트 리모델링 가능, 확정시 영향을 미칠 이슈 트랜드로 ▲인천공항 면세점 재입찰 ▲동계올림픽 개최도시 선정예정 등을 각각 선정했다.
신동민 연구원은 "기업의 매출과 이익은 정책변수 내지는 특정 이슈가 부각되면서 결정되는 사례가 많다"며 "따라서 이러한 다양한 트랜드 변화를 알면 그 후광효과가 기대되는 업종과 종목들을 선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대우증권이 선정한 정책·이슈 및 관련주들이다.
▲정책
-무배추 포장유통 의무화: 아세아제지, 신대양제지
-신권발행: 청호컴넷, 한틀시스템
-15년된 아파트 리모델링 가능: KCC, 한샘, 이건창호
▲이슈
-인천공항 면세점 재입찰: 호텔신라
-동계올림픽 개최도시 선정예정: 강원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