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솜사탕, 정재욱 꺾고 승리…정체는 강민경 혹은 박지윤?

입력 2015-07-27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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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복면가왕'에서 '마실 나온 솜사탕'이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 정재욱을 꺾은 가운데 그 정체를 두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마실 나온 솜사탕'과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가 소유-정기고의 '썸'을 듀엣곡으로 선곡해 불렀다.

이날 결과는 '마실 나온 솜사탕'에게 돌아갔고, 패배한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는 복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다. 정체는 발라드 가수 정재욱.

정재욱의 정체가 밝혀지자 정재욱을 꺾은 '복면가왕' 솜사탕의 정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 대부분의 네티즌은 '복면가왕' 솜사탕에 대해 여성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나 가수 박지윤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네티즌은 "'복면가왕' 솜사탕의 키나 음색 등이 강민경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며 "나올 떄가 됐다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나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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