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기광 "팬 여러분, '예이(YeY)' 춤 이름 좀 달아주세요"

입력 2015-07-2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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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스타캐스트 영상 캡처

'비스트' 기광이 팬들에게 춤 이름 공모를 시작했다.

비스트는 26일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방송에는 비스트 멤버 윤두준(리더, 보컬), 양요섭(메인보컬), 장현승(리드보컬), 이기광(보컬), 용준형(랩), 손동운(보컬) 등 전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비스트 기광은 새 앨범 타이틀곡 '예이(YeY)'에 수록된 춤을 선보이며 "춤 이름을 아직 정하지 못했는데 팬 여러분들이 춤 이름을 채팅창에 올려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팬들은 채팅창을 통해 '주차장 안내 알바 춤' '교통 정리춤' '드루와 춤' '심판 춤' 등 다양한 춤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기광은 "아직 마음에 드는 춤 이름이 안올라왔네요"라며 "열심히 올려주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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