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영만 방송에 신세경 '깜짝 등장'…"뚝딱이도 왔어요~"

입력 2015-07-2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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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캡처

'마리텔' 김영만의 방송에 신세경과 뚝딱이가 깜짝 등장했다.

26일 다음tv팟을 통해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영만의 '오늘은 어떤걸 만들어 볼까요?' 본방송에서 배우 신세경과 과거 TV유치원에서 함께한 뚝딱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만과 신세경은 과거 신세경이 9살이던 당시 'TV유치원 하나둘셋'에 함께 출연해 종이 공작을 한 바 있다.

김영만은 신세경의 등장에 "아이고 내 새끼! 이렇게 컸어"라며 신세경과 반갑게 포옹했다. 김영만은 "내가 세경이라고 해도 되나?"고 했고 신세경은 "그럼요"라고 답했다. 김영만은 "많이 예뻐졌다"며 크게 반가워했다.

신세경과 함께 뚝딱이도 등장해 주목받았다. 뚝딱이는 김영만과 함께 과거 TV유치원에 등장한 인형이다. 당시 톡톡튀는 성우의 멘트로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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