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국민들이 우습나?…네티즌 "2부 가치없다ㆍ감옥 가야"시끌

입력 2015-07-26 19:22수정 2015-07-2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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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sbs 그것이알고싶다 홈페이지)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파헤친 세모자의 성폭행 사건에 대해 네티즌들이 거센 분통을 터트렸다. 대국민 사기극과 다름없어 2부의 방송 가치는 없고, 세모자는 무고죄를 받아야 한다는 여론이 끓고 있다

25일 방송후 '그것이 알고 싶다' 게시판엔 "시나리오가 훌륭해서 2부작인가", "2부 할 필요도 없겠다. 원, 짜증스러원서..." 등 글이 이어졌다.

hid*****는 "2주 연속 방송은 처음인데 기가 막히다. 얼마나 기가 막혔으면 2부작일까"라고 비꼬았다. hea****는 "2부작까지 간 건 처음이라 기대된다. 담주에도 꼭 보겠다"고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세모자의 어머니가 오히려 무고죄 위기에 처했다. 경찰은 두 아들에게 허위 진술을 시킨 어머니 A씨를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입건한 상태이고 A씨가 고소한 전 남편 B씨가 불기소로 처분될 경우에 오히려 무고죄로 입건시킨다는 방침이다.

향후 세모자의 운명이 어떤방향으로 흐를지 귀추가 주목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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