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신호등 구본승? 과거 신은경과 열애설 "신비주의라…"

입력 2015-07-26 17:45

온라인뉴스팀

(사진=TV조선 방송 캡쳐)

'복면가왕 신호등 구본승'

'복면가왕' 신호등으로 구본승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열애설이 눈길을 끈다.

26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따끈따끈 떡 사세요와 인생직진 신호등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은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선곡해 열창했다. 이들은 빈티지한 멜로디에 어울리는 음색으로 귓가를 사로잡은 데 이어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보통 연륜이 아니라는 것을 짐작케 했다.

현재 심사위원들은 '떡사세요'를 송은이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호등'은 도상우, 구본승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구본승은 과거 배우 신은경과 열애설로 주목받은 바 있다.

지난 4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대찬인생'에서 이의정은 "(신은경 구본승) 스캔들 기사를 보고 너무 궁금해서 구본승과 그의 매니저에게 매일 사실 여부를 물어봤는데 자기 관리가 워낙 철저해 절대 알려주질 않더라"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또 이의정은 "사생활과 관련된 사항은 낚시를 정말 좋아한다는 것 밖에 모른다"라며 신은경 구본승 열애설에 대해 간접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