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귀여운 아이들의 닮은꼴 사진이 화제다. 대한민국만세 삼둥이 중 막내 만세와 혁오밴드의 보컬 오혁과의 닮은 사진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은 가운데 걸그룹 AOA 지민의 추사랑 닮은꼴 사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AOA 지민과 추사랑의 닮은꼴 사진이 나란히 게재됐다. 사진 속 지민과 추사랑은 앞머리를 자른 뱅 스타일 헤어와 굳게 다문 입술이 닮았다.
4월 AOA 공식 페이스북에는 “이 아이가 자라서 이렇게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지민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역시 추사랑의 이미지와 닮아 주목을 받았다.
지민은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몬스타엑스의 주헌과 즉석 랩배틀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현재 지민이 속한 AOA는 타이틀곡 ‘심쿵해’로 활동 중이다.
밴드 혁오의 보컬 오혁은 삼둥이 만세와 닮은 외모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오혁은 최근 MBC ‘무한도전-무한도전가요제’에 출연해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사랑 받고 있는 송일국 아들 삼둥이 만세가 닮은꼴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게재된 해당 영상에는 ‘무한도전’ 속 오혁의 모습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속 삼둥이 만세의 모습이 나란히 담겼다. 장난기 넘치고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미소를 짓는 두 사람은 서로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한편, 스타 셰프 정창욱은 아역스타 김유정 닮은꼴로 꼽히면서 요정 셰프라는 별명을 얻었다.
최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정창욱과 김유정의 웃는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공개됐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서는 정창욱과 김유정의 웃을 때 보이는 반달눈과 움푹 파인 보조개가 매우 닮아 시선을 모았다.
이후 정창욱은 김유정과 닮은 외모로 요정 셰프라 불리며 셰프계의 요정으로 등극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대해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만세 혁오 오혁, 닮았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만세 혁오 오혁, 그러고 보니 은근히 귀엽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지민이 아기 버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