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EXID 솔지ㆍ하니 골반댄스에 군부대 ‘발칵’…임원희ㆍ김영철ㆍ샘킴도 ‘멘붕’

입력 2015-07-26 10:21

(MBC 방송화면 캡처)

*‘진짜 사나이’ EXID 솔지ㆍ하니 골반댄스에 군부대 ‘발칵’…임원희ㆍ김영철ㆍ샘킴도 ‘멘붕’

‘진짜 사나이’ 걸그룹 EXID가 군부대를 발칵 뒤집었다.

2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2’(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뜨거웠던 유격 훈련이 마치고 대대에 복귀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진짜 사나이’에서 김영철은 군대 생활 최대 위기에 봉착한다. 진술서까지 작성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잠시 후 공개된다.

이후 멤버들은 전군 최고의 최첨단 장비를 사용한 마일즈 훈련을 경험한다. 실제 전쟁을 방불케 하는 아찔한 상황 속에서 멤버들은 잘 견뎌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혹독한 훈련을 마치고 멤버들은 대대원들과 함께 단결을 도모하기 위한 대대 화합의 장에 참가한다. 이에 장기자랑 준비에 한창인 멤버들은 ‘진짜 사나이’ 표 봉숭아 학당 등 그간 숨겨왔던 각종 개인기를 모두 공개한다.

더욱 흥미로운 건 군대대에 나타난 새로운 군통령 EXID다. 걸그룹 EXID는 부대원들 앞에서 현란한 골반댄스를 선보이며 부대를 초토화시킬 예정이다. EXID 멤버 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이 펼칠 뜨거운 무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진짜 사나이’ EXID 솔지ㆍ하니 골반댄스에 군부대 ‘발칵’…임원희ㆍ김영철ㆍ샘킴도 ‘멘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