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스페셜’ 정수라ㆍ테이ㆍ여자친구 유주ㆍ노래왕 퉁키 무대 다시 보기…네티즌 사이버 수사 100% 적중 눈길

입력 2015-07-2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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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스페셜’ 정수라ㆍ테이ㆍ여자친구 유주ㆍ노래왕 퉁키 무대 다시 보기…네티즌 사이버 수사 100% 적중 눈길

‘복면가왕 스페셜’에서 정수라, 테이, 여자친구 유주, 노래왕 퉁키의 무대가 재방송된다.

26일 오전 9시 15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스페셜’(이하 ‘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 클레오파트라에 도전하는 4인의 복면가수의 무대가 재방송된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노래왕 퉁키는 화생방 클레오파트라를 꺾고 새로운 복면가왕으로 등극한다. 결국 새 복면가왕 노래왕 퉁키를 제외한 3인의 도전자는 모두 정체가 밝혀졌다. 우선 하루 세 번 치카치카는 정수라, 죠스가 나타났다는 테이, 7월의 크리스마스는 여자친구 유주였다.

흥미로운 건 한 네티즌의 사이버 수사다. 이 네티즌은 지난 12일 방송이 끝난 직후 이들 4인의 정체를 추리했고, 정수라와 테이, 여자친구 유주를 차례로 맞췄다. 남은 건 새 복면가왕에 오른 노래왕 퉁키뿐이다. 이 네티즌은 노래왕 퉁키를 이정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만약 노래왕 퉁키가 이정이 맞다면 100% 적중이다.

그의 추리 방법도 흥미롭다. 하루 세 번 치카치카의 경우 마이크의 파지 방법과 한쪽 손의 습관 등을 들어 정수라임을 확신하는 등 가수 본인도 모르게 나타나는 미묘한 습관을 놓치지 않고 캐치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복면가왕 스페셜’ 정수라ㆍ테이ㆍ여자친구 유주ㆍ노래왕 퉁키 무대 다시 보기…네티즌 사이버 수사 100% 적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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