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김유현, 냉담한 역적 판정에 “왜 아무도 안 놀래요?” 당황

입력 2015-07-26 04:37수정 2015-07-26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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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화면 캡처)

*‘더 지니어스’ 김유현, 냉담한 역적 판정에 “왜 아무도 안 놀래요?” 당황

‘더 지니어스’ 김유현이 무관심한 역적 판정에 당황했다.

25일 밤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4 : 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 메인매치에서는 ‘충신과 역적’ 게임이 펼쳐졌다.

이날 ‘더 지니어스’에서 왕이 된 장동민은 김유현과 김경란을 역적으로 판단, 감옥에 남겨두게 됐다. 그리고 김유현은 실제 역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김유현의 역적 판정에도 스튜디오는 싸늘한 기운이 감돌았다. 이에 당황한 김유현은 “왜 아무도 안 놀래요?”라고 말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넌 역적이야!”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더 지니어스’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45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더 지니어스’ 김유현, 냉담한 역적 판정에 “왜 아무도 안 놀래요?”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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