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퉁키 잡을 복면가수는 누구? 첫 등장부터 '화들짝'

입력 2015-07-2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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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복면가왕'에 새로운 가왕을 잡기 위한 복면가수들이 속속 등장한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일밤-복면가왕'은 준결승전을 향한 복면가수 8명의 경연이 펼쳐진다.

첫번째 대결은 귀에 착착 감기는 찰진 목소리를 가진 '따끈따끈 떡 사세요'와 그린라이트를 밝혀줄 음색을 지닌 '인생직진 신호등'이 맞붙는다.

이어지는 두번째 대결에서는 사르르 녹아드는 목소리의 여성 '마실나온 솜사탕'과 꿀보이스가 매력적인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가 출연한다.

세번째 대결에서는 두 여성 복면가수의 가창력이 폭발한다. '달콤살벌 아이스크림'과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가 청중평가단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지막 무대는 남성 보컬들의 정면 승부가 펼쳐진다.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와 '웃는 얼굴에 수박씨'가 코믹한 이름과 다른 반전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이번 주도 본방사수" "복면가왕 김연우 떠나서 아쉬워" '복면가왕 수박씨 노래 기대되네" "복면가왕 이번주에는 정체를 꼭 알아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밤-복면가왕'은 2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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