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캡모자 사랑 눈길 ‘챙은 살짝 반으로 접어주는 센스’…블랙넛에게도 전수?

입력 2015-07-2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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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해 (출처=한해 인스타그램 )

엠넷 ‘쇼미더머니4’에 출연 중인 한해의 모자 사랑이 관심을 끌고 있다.

한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종 모자를 쓴 사진을 여러 번 올렸다. 사진 속 한해는 앙증맞은 테디베어 자수가 있는 모자를 비롯해 여러 가지 색의 모자를 쓰고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한해는 앞머리를 완전히 뒤로 넘기고 이마가 보이도록 한 뒤 캡모자의 챙을 살짝 반으로 접어 쓰며 자신의 모자 스타일을 강조했다.

한해는 24일 방송된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4’에서 팀 미션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초반 가사를 잊어버리는 실수를 해 블랙넛과 함께 탈락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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