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 열애설에 김우빈·성준·홍종현·김영광 함께 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재조명...'대단한 드라마'

입력 2015-07-25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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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 이솜, 자이언티 이솜

(출처=KBS '화이트 크리스마스' 캡처)

가수 자이언티와 열애설에 휩싸인 모델 출신 배우 이솜의 과거 드라마 장면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솜은 지난 2011년 1월부터 3월까지 방송된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출연했다.

이솜은 이 드라마에서 뛰어난 외모와 밝은 성격으로 학교 최고의 아이돌이었지만, 어느 날 갑자기 정반대의 인격으로 돌변하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당시 이 드라마는 이솜을 비롯해 이수혁 김영광 홍종현 성준 김우빈 등 모델들을 대거 앞세운 드라마였으며 특히 이들 대부분이 현재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로 성장했다. 해당 드라마는 방영된지 몇 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마니아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작품성 있는 드라마이자 스타 배우를 대거 배출한 연작시리즈로 꼽히고 있다.

한편 이솜은 지난 24일 자이언티와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화제가 됐다.

그러나 자이언티와 이솜의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 집에 데려다 준다고 해서 사귀는 사이라고 하는 건 아니지 않냐"고 말하며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자이언티 이솜, 자이언티 이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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