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브루나이 스튜어디스 한류 광팬 '눈길' "하하는 어딨나요?"

입력 2015-07-2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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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쳐)
브루나이를 찾은 '정글의법칙' 팀이 뜻밖의 환대에 놀랐다.

24일 SBS '정글의법칙 히든킹덤'에서는 멤버들이 브루나이 항공을 타고 브루나이 현지를 찾아가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데 브루나이 항공 스튜어디스는 이들을 먼저 알아보더니 "나도 정글의법칙을 안다, 전 엑소의 광팬이다, 하하 어딨나"라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 스튜어디스는 정글의법칙 팀과 사진을 찍으며 한류 팬임을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브루나이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멤버들은 현지 팬들의 환대에 감동했다. 많은 정글의법칙 현지 팬들이 이들을 맞이했고 어설픈 한글로 쓴 플래카드로 출연진들을 반겨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 의 20번째 생존 장소인 브루나이는 한국 경기도의 절반 크기의 작은 나라로 동남아시아 보르네오 섬 주변에 위치한 나라로 고온다습한 열대성기후를 보이며 다양한 자연 유산을 보유한 나라다. 이번 '정글의법칙 히든킹덤'은 역대 최다 멤버인 14인이 참여,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나뉘어 릴레이 생존을 하는 모습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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