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찬열, 정글앓이 고백 "지난 번 촬영 후 꿈을 다섯 번이나 꿨다"

입력 2015-07-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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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엑소 찬열이 정글사랑을 보여 화제다.

지난 21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센터에서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시즌20-히든킹덤&라스트헌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엑소 찬열은 "정글에 다녀와서 정글 꿈을 다섯번 정도 꿨다"며 "정글에 또 한 번 가게 돼서 기뻤다. 내가 가고 싶다고 많이 어필을 해서 바로 합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찬열은 "되게 힘들고 배가 엄청고팠다. 그래도 힘든만큼 재밌는 것이 더 컸다. 한국에 돌아와서 정글 꿈을 다섯번 정도 꿨다. 그게 힘들어서 그랬던 것도 있지만 재밌었기 때문에 꿈을 꾼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글의 법칙 찬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글의 법칙 찬열, 진정한 정글족이네" "정글의 법칙 찬열, 족장처럼 전속 출연하세요", 정글의 법칙 찬열, 덕분에 엑소 팬들은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4일 방송될 '정글의 법칙 시즌20 특별판'은 '판타지 왕국'이라 불리는 브루나이에서 진행됐다. 역대 최다 멤버 14인이 릴레이로 전반전 '히든킹덤'과 후반전 '라스트헌터'로 나뉘어져 전혀 다른 생존 방식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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