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박혁권 청 테이프로 결박…도대체 무슨일이?

입력 2015-07-2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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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라마하우스

‘라스트’ 박혁권에게 위기가 닥쳤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 측은 24일 펀드매니저 민수 역으로 특별 출연하는 박혁권의 현장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혁권은 청 테이프로 온몸이 결박돼 있거나 차 안에서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는 모습이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케 했다.

액션 촬영에 나선 박혁권은 막힘없이 자신의 역할을 소화해내며 극중 의형제로 출연하는 윤계상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는 게 후문이다.

한편 ‘라스트’ 는 이날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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