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중국 드라마 출연료 보니...윤건, '억소리' 부인이 19금 스킨십까지 "좋겠네"

입력 2015-07-2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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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윤건

▲정서희와 윤건(사진= JTBC'님과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님과 함께’에 출연하고 있는 윤건과 장서희가 19금에 가까운 스킨십을 선보인 가운데 장서희의 중국 드라마 출연료도 화제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중국을 사로잡고 있는 한류스타들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중국 톱스타 장백지와 어깨를 견주고 있다는 추자현은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리메이크한 '회가적 유혹'에서 복수녀 연기를 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녀가 출연한 '회가적 유혹'은 5.27%라는 시청률을 기록헀고, 그녀의 회당 출연료는 8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장서희 역시 중국에서 톱스타 대우를 받고 있다. 그녀는 한국, 중국, 대만 합작 드라마 '경자 서경기'에서 1인 2역 연기를 했는데, 당시 그녀의 출연료는 10억원으로 알려져 중국 사상 최고 대우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장서희는 평소 소극적인 모습과는 달리 윤건에게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퍼부었다.

이날 방송에서 장서희는 중국에서 사온 재스민 차를 윤건에게 타주며 “이게 남자에게 좋다더라”며 “내가 해주고 싶은 게 있다. 침대에 가서 누워있어라”고 말했다.

윤건은 장서희가 시킨대로 누웠고 장서희는 마사지를 해주겠다며 편한 자세를 취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윤건은 “어떤 자세를 해야 하나. 시키는 대로 다 하겠다”고 말했고 장서희는 “이런 자세?”라며 윤건의 위에 바짝 다가갔다.

이어 장서희는 대뜸 윤건 위로 올라가는 등 당돌한 스킨 모습을 선보였고, 윤건은 “오늘 좀 이상하다. 재스민 차에 뭘 탄 것 같다”고 당황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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