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할인 판매, 배터리 및 휴대용 케이스 무상 혜택 제공
당산역 근처에 위치한 국내 보청기 전문기업 ‘딜라이트 보청기’ 영등포센터가 오는 27일 영등포 구청역 바로 앞으로 이전한다. 기존 영등포센터는 이전 준비로 인해 25일 휴업할 예정이다.
딜라이트 보청기는 새롭게 이전한 영등포센터에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오픈 하우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픈 하우스 기간 동안에는 보청기 할인 판매, 보청기 배터리 및 휴대용 케이스 무상 제공 및 사은품 증정 등의 행사를 진행하며 사용하던 딜라이트 보청기를 무상으로 점검하고 당일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소비자에게 적합한 보청기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해 온 딜라이트 보청기는 서울(영등포, 강남, 강동, 강북), 수도권(분당, 수원, 일산, 부천, 인천), 영남권(부산, 대구, 창원, 울산), 충청권(대전, 천안), 호남권(광주, 순천, 전주), 강원권(원주), 제주에 지점을 두고 있다.
오는 8월 3일에는 서울 청량리에 지점 오픈이 예정되어 있으며 더 많은 지역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국 유통망 확대를 추진해 대리점 개설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딜라이트 보청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전화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