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5/07/600/20150724093055_681857_590_1293.jpg)
김새롬이 이찬오 셰프와 결혼 계획을 밝힌 가운데, 과거 이상형을 언급한 내용에 새삼 관심이 모아진다.
김새롬은 지난 5월 22일 JTBC ‘마녀사냥’에서 “남자를 볼 때 중요하게 보는 신체 부위가 어디냐”는 질문에 “난 두꺼운 걸 좋아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신동엽이 “우린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하자, 김새롬은 “그런 게 아니다. 저는 목도 두껍고 손도 두꺼운 게 좋은 거다. 톰 하디 같은 느낌”이라고 이상형을 밝혔다.
당시 김새롬은 지난 4월부터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찬오 셰프와 교제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새롬은 톰 하디와 같이 터프한 외모의 이찬오 셰프와 오는 8월 결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