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게 좋다” 김새롬 이상형, 이미 사귀고 있던 이찬오 셰프와 100%?

김새롬이 이찬오 셰프와 결혼 계획을 밝힌 가운데, 과거 이상형을 언급한 내용에 새삼 관심이 모아진다.

김새롬은 지난 5월 22일 JTBC ‘마녀사냥’에서 “남자를 볼 때 중요하게 보는 신체 부위가 어디냐”는 질문에 “난 두꺼운 걸 좋아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신동엽이 “우린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하자, 김새롬은 “그런 게 아니다. 저는 목도 두껍고 손도 두꺼운 게 좋은 거다. 톰 하디 같은 느낌”이라고 이상형을 밝혔다.

당시 김새롬은 지난 4월부터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찬오 셰프와 교제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새롬은 톰 하디와 같이 터프한 외모의 이찬오 셰프와 오는 8월 결혼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