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 더샵 센트럴 포레 청약 평균 28.69대 1 기록

입력 2015-07-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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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 더샵 센트럴 포레' 모델하우스를 찾은 내방객들 모습 (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24일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가 청약 결과 평균 28.69대 1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했다고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3일 실시한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 일반 청약 접수는 평균 28.69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전용면적 94㎡A형에서 나왔다. 총 49가구 모집에 2992명이 몰려 최고 61.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미사강변도시 A23블록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총 48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규종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20분 대에 강남접근이 가능하면서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점이 부각되면서 많은 분들이 청약에 나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오는 30일 당첨자 발표 이후 8월 4일부터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735번지(이마트 하남점 옆)에 마련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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