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수지 꼭 닮은 민낯 셀카 “복 받은 이찬오 셰프”

입력 2015-07-24 08:49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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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이찬오 결혼

(사진=김새롬 인스타그램 )

방송인이 김새롬이 미쓰에이 수지를 연상케하는 셀카로 눈길을 끈다.

김새롬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크림 바르기 싫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새롬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색조 화장기가 없는 얼굴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김새롬은 미쓰에이 수지와 비슷한 이목구비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김새롬 셀카에 네티즌은 “김새롬, 수지 닮았네”, “김새롬, 민낯이 더 예쁘다”, “김새롬, 화장기 없는 게 잘 어울리네”, “김새롬, 이찬오 셰프 복 받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새롬은 이찬오 셰프와 8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새롬 소속사 초록뱀주나 E&M 측은 24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결혼식 없이 양가 부모님과 지인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가량 지인의 소개로 만나 가깝게 친해져 인연을 맺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