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달리는 TV, '미안하다 사랑한다' 소지섭 스타일 언급...다시 보니 '기억할 수밖에 없는 남자'

입력 2015-07-2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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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사랑한다 소지섭

▲미안하다 사랑한다(사진=KBS 홈페이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속 소지섭의 모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시간을 달리는 TV’의 코너 ‘리폼드라마’에서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재구성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박은영 아나운서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속 소지섭을 보고 "당시 저 헤어밴드와 폭탄머리가 유행이었다. 여자들은 무지개 니트를 많이들 입었었다"고 회상했다.

서유리는 "'밥 먹을래 나랑 뽀뽀 할래'라는 말이 유행이었다"며 직접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병찬 아나운서는 드라마 속 소지섭의 모습에 "여성들이 기억할 수밖에 없는 남자주인공이다"라고 말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소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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