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도경환, 장윤정 남편으로 산다는 것은… "본의 아니게 무소유 실천"

입력 2015-07-2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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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도경환 장윤정

KBS 도경완 아나운서가 가수 장윤정 남편으로서의 삶을 언급해 화제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최근 진행된 KBS '해피투게더3' 촬영장에서 "본의 아니게 무소유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생활비를 반반 내는 것에 불만은 전혀 없다"며 "아내가 카드도 주고, 차도 타라고 차도 준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살다 보니 내 명의로 된 게 하나도 없더라"며 "세상 떠날 때 정리할 게 하나도 없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도경완 아나운서의 에피소드를 담은 해피투게더 촬영분은 23일 밤 11시 10분에 방영된다.

해피투게더 도경환 아나운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도경환 장윤정 재밌게 사네", "해피투게더 도경환 장윤정 본방 사수", "해피투게더, 도경완 장윤정 커플 보기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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