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태도 논란에도… 여자친구 삼고 싶은 '깜찍 귀요미'

입력 2015-07-23 19:55

지민 태도 논란

▲지민(지민 인스타그램)

걸그룹 AOA의 멤버 지민의 방송 태도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깜직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화제다.

최근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에서 찍은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 지민은 촬영장에서 담요를 꽁꽁 싸매고 쪼그려 앉아있는 모습이다. 안쓰러운 듯한 표정과 함께 "주차장 추워"라고 올려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지민이 찍힌 사진 속 배경은 촬영장비로 보이는 물건이 보여 촬영장임을 짐작하게 한다.

지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민, 이거 정말 인형같다" "지민, 귀엽다" "지민, 안아줘도 됩니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민은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태도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지민은 지난해 '사뿐사뿐' 활동과 관련해 "1위를 하지 못했다"며 "저 오빠(규현)가 자꾸 1위를 했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나올 때마다 1위를 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말해 방송 태도 논란이 불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