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방송 도중 눈물 "생일인데 엄마와 함께 할래"

▲출처=KBS 2TV 방송 캡처
AOA 설현이 화제인 가운데 방송 도중 설현이 눈물을 흘린 사연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설현은 과거 KBS 2TV '용감한 가족'에서 생일 맞는 모습이 방송됐다.
설현은 "생일인데...그냥 엄마와 있고 싶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에 최정원은 "눈물이 나겠다"고 설현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가족들은 설현의 생일을 준비하기 위해 회의를 했다. 심혜진은 "돈이 없으니까, 내가 바꿀 수 있는 물건이 있으면 이장님댁에 가서 바꿔오겠다. 생선을 잘 먹으니까, 그걸로 생선을 사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심혜진은 그녀를 위해 생선을 준비하고 요리를 했다. 저녁에 생일파티를 하려고 했던 심혜진에게 이문식은 고기를 잡으러 나간다고 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