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쏘스뮤직
여자친구는 이날 오후 6시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생기발랄한 사랑스러움과 더욱 업그레이드 된 음악으로 컴백한 여자친구는 차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여자친구 메인보컬인 유주가 최연소 출연자임에도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이번 여자친구 컴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자친구 멤버 유주는 데뷔 6개월 만에 '복면가왕'에 출연해 최단기간, 최연소 출연자 기록을 세우며 출연 당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천재'라는 극찬을 받았다.
아울러 여자친구의 이번 컴백무대에서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은 퍼포먼스다. 앞서 뮤직비디오를 통해 남자그룹 못지 않은 파워풀한 군무와 인간뜀틀을 만들어 뛰어넘는 파격적인 안무를 공개하며, 일명 '파워청순'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여자친구의 전매특허인 반전 퍼포먼스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이날 정오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을 포함한 두번째 미니앨범 '플라워버드(Flower Bud)'를 공개한 후,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컴백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