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홍석천ㆍ이국주ㆍAOA지민ㆍ몬스타엑스 주헌 출연, 시청률 상승…동시간대 1위 유지

입력 2015-07-2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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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이국주, AOA 지민, 몬스타엑스 주헌 (사진제공=MBC )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상승한 가운데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시청률은 전국기준 7.0%를 기록했다. 이는 15일 방송이 기록한 시청률 6.2%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만찢 남녀’ 특집으로 홍석천, 이국주, AOA 지민, 몬스타 엑스 주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지민은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랩스타’를 찍을 당시를 회상하며 제시와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지민은 “제시 언니가 영어로 항상 얘기했다. 그 정도 영어는 알아 듣는데 자꾸 산이 오빠랑 영어로 얘기해서 이 상황을 찍고 있는게 화가났다”며 문을 박차고 나간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가 “제시랑 사이가 안 좋았겠다”라고 묻자, 지민은 “끝나고 나서 ‘지민, 항상 겸손해야해’라며 연락이 왔다”며 “안부 연락은 항상 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시사교양프로그램 ‘추적60분’ 시청률은 2.5%를 기록했으며,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는 시청률 4.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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