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주헌·지민·이국주·홍석천의 만화같은 인생, 무슨 특집?

입력 2015-07-2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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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라디오 스타' (출처=MBC 방송 캡처)

'라디오 스타' 가 '만찢 남녀'특집으로 진행된다.

22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는 홍석천을 비롯해 이국주, 지민, 주헌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이날 출연자들의 공통점은 만화같은 캐릭터와 만화같은 인생. 특집의 제목은 다름아닌 '만찢 남녀'(만화를 찢고 나온 남녀)다.

최근 녹화에서 홍석천은 "만화 같은 캐릭터, 만화 같은 인생을 살아온 홍석천입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거침없는 입담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그는 만화처럼 재미있게 살아온 인생 에피소드들과 적재적소에 툭툭 던지는 리액션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지민 역시 만화 같은 인생을 풀어놨다. 그는 "지민 씨 인생도 만화 같은 면이 있네요. 중국에 놀러 가는 줄 알고 갔는데, 알고 보니 유학이었다면서요?"라는 김국진의 질문에 "(부모님께서) 중국에 좀 놀려 가라 해서 갔는데 (그게 유학이었어요)"라고 털어놨다.

'라디오 스타'의 '만찢 남녀' 특집은 22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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