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오너 친인척 이충구씨 48만6630주 장내매도

입력 2015-07-2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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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은 이한구 회장의 동생 이충구씨가 지난 20일 자사 보유주식 48만663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충구씨의 현대약품 보유주식수는 50만주이며, 지분율 1.7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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