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화, 보라카이 여행 눈길..왜? 누구랑 떠난걸까

입력 2015-07-22 15:49수정 2015-07-22 15:57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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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화(레이양)가 친구들과 함께 떠난 보라카이 여행지에서도 굴욕 없는 몸매로 화제다.

양민화는 지난 3월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라카이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10여장의 사진 속에는 양민화와 친구 2명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라카이 해변, 수영장, 숙소 등 다양한 장소에서 자유로운 포즈로 사진 촬영에 임한 양민화의 미모와 몸매에 눈길이 쏠린다. 양민화는 형광색 수영복으로 센스를 발휘했다.

누리꾼들은 "양민화는 볼륨감 넘치는 가슴과 S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친구들과 함게 찍은 사진에서도 양민화 몸매는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양민화 친구들도 예쁘다", "몸매 좋은 사람들은 끼리 끼리 노나? 양민화 부럽다", "양민화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굿", "양민화 몸매, 자꾸 왜 부각되는거야?", "양민화 소속사에서 작업하나? 몸매 이야기 밖에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민화는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지난 5월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하며 2관왕 돌풍을 일으켰다. 양민화는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전담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유인나, 박시연, 박솔미 등 수 많은 스타들을 가르친 요가강사로도 유명하다. 최근에는 SBS '썸남썸녀'에서 김지훈의 소개팅녀로 나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