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윤지혜, 유이 향한 진심 어린 충고...성준과 헤어진 심경 배려까지

입력 2015-07-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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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윤지혜, 유이 향한 진심 어린 충고...성준과 헤어진 심경 배려까지

(=상류사회)

'상류사회' 윤지혜가 유이를 향한 진심 어린 충고를 했다.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장예원(윤지혜 분)은 장윤하(유이 분)가 가지고 있던 회사 비리가 담긴 USB를 빼돌렸다. 그러나 그 이유가 자신의 이익이 아닌 회사를 지키기 위해서였다는 것이 드러나며, 그 동안 고군분투했던 그녀의 노력이 밝혀진 것이다.

이어 예원은 USB를 잘 보관하지 못한 윤하에게 "너무 허술하더라 넌. 그러다 사회란 경쟁에서 어떻게 살아남겠니?"라며 진심이 담긴 충고를 건넸다.

예원은 또 "최준기씨 아직 판단 내리긴 이르지만 괜찮아. 너만 걸려있지 않음 확실하게 밀어줄 텐데"라고 최준기(성준 분)와 헤어진 윤하의 심경을 배려하는 등 의외의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윤지혜가 반전면모로 눈길을 끈 SBS '상류사회'는 최종회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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