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남편 라차나쿤 한국인 입맛...밥 먹는 모습도 부티 ‘철철’

입력 2015-07-2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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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남편 라차나쿤 한국인 입맛...밥 먹는 모습도 부티 ‘철철’

(신주아 SNS)

신주아가 남편 라차나쿤의 한국인 입맛(?)을 인증했다.

신주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녁 보통 외식 문화인 태국이지만 오늘은 저녁을 차렸다. 김치찌개 잘 먹는 남편' '엄마가 보내주신 낙지 젓갈이랑 멸치볶음도 잘 먹는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주아 남편은 하얀 와이셔츠에 검정색 정장 바지를 입고 젓가락을 든 채 한국식 밥과 반찬을 먹고 있다.

신주아와 남편 라차나쿤은 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신주아와 라차나쿤은 "떡볶이를 좋아한다. 낙지젓갈 등도 잘 먹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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