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화(레이양), 웨딩드레스 자태 '깜짝'…"저 시집가는거 아니에요~"

입력 2015-07-2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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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민화 인스타그램

양민화(레이양) 웨딩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양민화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여자랍니다 레이양. PS. 시집안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민화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한껏 신부화장을 하며 여신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의 양민화는 올해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미즈비키니 톨 부분 1위, 스포츠모델 톨 부문 1위에 오르며 2관왕을 차지했다.

앞서 양민화는 21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배우 김지훈의 소개팅녀로 등장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양민화(레이양) 웨딩드레스 자태를 접한 네티즌은 "양민화(레이양) 웨딩드레스, 너무 예뻐요" "양민화(레이양) 웨딩드레스, 시집가나요?" "양민화(레이양) 웨딩드레스, 나중에 웨딩촬영하면 화보가 따로 없을 듯"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