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장이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9일 지수선물 최근월물인 3월물은 장중한때 186.35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결국 전일보다 0.50포인트(0.27%) 오른 185.20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사흘만에 2824계약 순매수로 돌아섰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645계약, 1966계약 매도우위를 보였다.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차익매수세가 1815억원 유입됐고, 비차익은 142억원 매도우위로 총 1672억원의 프로그램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625계약 늘어난 9만1151계약이었고, 거래량은 14만8586계약으로 전일보다 5만3815계약 크게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