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배우 손호준과 방송인 홍석천이 tvN '삼시세끼'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서진-옥택연의 캐미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측 관계자는 언론매체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지난주 홍석천, 손호준이 '삼시세끼' 촬영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손호준은 지난해 '삼시세끼 시즌1'에 출연했으며, '삼시세끼' 어촌편과 옥택연을 대신해 정선편에 일일 일꾼으로 출연한 바 있어 '나PD'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는 것이 입증됐다.
홍석천은 전문 셰프 뺨치는 요리 실력을 자랑해 '삼시세끼'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손호준과 홍석천이 출연하는 '삼시세끼'는 오는 31일과 8월 7일 밤 9시 45분, 2주간에 걸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