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 청약에 당첨된 사람들이 계약을 위해 모델하우스를 찾은 모습.(사진제공=대림산업)
대림산업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테라스하우스인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가 계약시작 4일 만에 100% 계약을 마쳤다.
대림산업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이 단지 계약기간 동안 576가구 전 세대 계약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최고 407.2대 1, 평균 20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1순위에 청약 마감된 바 있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4층 35개동, 전용면적 84~273㎡ 총 576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양병천 분양소장은 “수요자들의 연령층과 주거패턴 등을 고려해 주택면적과 타입을 다양하게 구성하고, 우수한 상품설계와 입지까지 뒷받침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데 모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