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랑’, 손호준과 아찔한 ‘19금 스킨십’… 어디에 코를 대는 거야?

입력 2015-07-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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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왼쪽)과 정이랑(사진= tvN 'SNL 코리아6' 방송캡처)

배우 정이랑이 '컬투쇼'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손호준과의 스킨십이 눈길을 끈다.

정이랑은 지난 5월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에서 배우 손호준과 함께'정글의 법칙' 패러디한 콩트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여성 크루들(안영미, 고원희, 정이랑)은 손호준에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다. 이들은 정글식 인사법이라며 손호준에게 음흉한 스킨십을 시도했다.

손호준이 이들의 손길을 피하자 여성 크루들은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고 기세에 눌린 손호준은 꼼짝 못하고 초밀착 스킨십을 당해야 했다.

특히 안영미, 정이랑, 고원희는 손호준에게 각각 코를 맞대고 비비는 포즈를 취했고 손호준은 눈을 질끈 감는 등 괴로워했다. 특히 정이랑이 가장 적극적인 포즈를 취해 민망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정이랑은 "'컬투쇼'에 출연할 때 마다 초록색 검색창 실시간 순위에 내 이름이 올랐다. 지지난주에 이어 지난주에도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가 됐는데, 그 덕분에 드라마 캐스팅이 됐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정이랑-손호준 소식에 네티즌은 “정이랑, 미치겠다”, “정이랑, 연기신이네”, “정이랑, 이거 봤는데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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