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입대 전 마지막 밤 어떻게 지냈나 보니…‘절친들과 함께 추억 남기기’

입력 2015-07-2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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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동해, 이특, 동방신기 유노윤호, 예성 (출처=예성 인스타그램 )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예성이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입대 전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예성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년 전 풋풋한 꼬맹이일 때 만난 사람들. 오랜만에 함께해도 여전하네. 윤호, 조심히 잘 다녀오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슈퍼주니어의 동해, 이특, 유노윤호, 예성이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예성과 동해, 유노윤호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진에서 입대를 앞둔 유노윤호의 짧은 머리가 눈길을 끈다.

유노윤호는 입대 하루 전날인 20일 자신의 집에서 슈퍼주니어 동해, 예성, 이특과 마지막 밤을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유노윤호는 21일 경기도 2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유노윤호는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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