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하니, "섹시한 매력 위해 연습실서 쇼했다"

입력 2015-07-2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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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솔지 하니, "섹시한 매력 위해 연습실서 쇼 했다"

▲출처=KBS 2TV 방송 캡처

21일 네이버 스타캐스트에서는 쇼타임 'EXID'와 함께하는 라이브 Q&A가 생중계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EXID 멤버 솔지 하니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EXID 멤버 솔지와 하니가 출연했다.

당시 EXID 하니 솔지는 "다소니(솔지·하니) 활동 당시 안무 선생님이 (내게) 섹시하지 않다고 했다. 섹시해지려고 연습실에서 그렇게 생쇼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연습했던 춤을 보여 달라는 멤버들의 요청에 두 사람은 비욘세의 'Crazy Love' 안무를 격렬하게 선보였다. 그러나 너무 격렬한 나머지 전투적으로 비쳐져 웃음을 자아냈다.

EXID 솔지 하니 발언에 네티즌은 "EXID 솔지 하니, 대박 웃기네" "EXID 솔지 하니, 이럴수가 이런 매력이" "EXID 솔지 하니, 정말 귀엽다. 방송에 자주 나와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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