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콘서바토리 ‘2015 뮤지컬워크샵 인 코리아’ 개최

입력 2015-07-21 13:43수정 2015-07-22 10:0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독일 유학 설명회 및 다양한 특전 제공 ‘뮤지컬오디션트레이닝워크샵’

영산아트홀을 운영 중인 전문음악학교 영산콘서바토리가 ‘2015 뮤지컬워크샵 인 코리아(부제: 뮤지컬 오디션 트레이닝 워크샵)’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10일(월)부터 12일(수)까지 3일간 여의도 소재 영산콘서바토리(http://cafe.naver.com/ysconservatory)에서 진행되는 이번 워크샵은 독일 최대 규모의 뮤지컬대학교 ‘스테이지스쿨 함부르크’에서 25년간 학과장을 역임한 바 있는 안무가 겸 연기지도 전문가 킴 모크(Kim Moke) 교수에게 직접 배워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킴 모크 교수는 미국 MTEA(Musical Theatre Educators Alliance)의 국제부대표(International Vice President)이자 상임이사로서 아시아와 유럽 등에서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뤼벡 시립극장 정단원이자 스테이지 함부르크 뮤지컬 워크샵 강사 겸 아시아 파트너 매니저인 최용호 교수의 현장 중심의 강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워크샵 기간 동안에 Lied&Interpretation(가창 및 작품 해석)과 Pure Dance Klass, Performance, 발성법, 호흡법 등에 대한 심도 깊은 접근이 이어질 전망이다. 엘리자벳, 시카고, 지킬앤 하이드, 모짜르트, 레베카, 오페라의 유령, 위키드, 레미제라블 등 다양한 뮤지컬의 주요 레파토리를 정확한 해석(원어, 한국어 버전 모두 다룸) 직접 지도하므로 예비 음악인, 뮤지컬지도자, 각종 오디션을 준비하는 예비 배우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다.

한편, 독일 등 유럽으로의 음악 유학을 꿈꾸는 이들도 이번 워크샵을 주목해 볼 만하다. 워크샵 프로그램 중 독일 스테이지스쿨, 젱어아카데미 등의 유학 설명회가 실시되며, 수료자들에게는 입학 시 가산점의 특전도 주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영산아트홀을 운영 중인 영산콘서바토리를 수료할 경우 독일 스테이지스쿨, 젱어아카데미 등으로의 유학이 한결 쉬워 유학, 학위 취득의 꿈을 현실화할 수 있다.

세계적인 뮤지컬 전문가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고, 유학의 꿈을 조금 더 앞당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이번 뮤지컬워크샵 참가 접수는 오는 8월 5일까지이며, 선착순 마감된다.

참가 신청은 이메일(ysa2014@daum.net)이나 방문접수(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8길 7 영산빌딩7층/02-712-9213)로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