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기 때문에' 임주완, 서현진 짝사랑 ’순정남‘으로 변신… 어떤 영화야?

입력 2015-07-2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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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완(사진=쎄씨 제공)

배우 임주환이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의 전격 출연해 이목을 끈다.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는 우연한 사고로 사랑의 메신저가 된 한 남자가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몸속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주지홍 감독이 총 연출을 맡았으며, 사랑의 메신저가 된 천재 작곡가 '진이형' 역으로는 차태현이 출연한다.

극중 임주환은 차태현의 친구이자 동료인 프로듀서 '찬영' 역이자 서현진을 짝사랑하는 순정파 남자로 출연한다.

현재 임주환은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법 없이도 살만큼 선량한 경찰이자 섬뜩한 반전 행동으로 궁금증을 자아내는 인물로 열연 중이다.

한편, '사랑하기 때문에'는 임주환을 비롯해 차태현, 서현진, 김유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크랭크인 예정이다.

‘사랑하기 때문에' 소식에 네티즌은 “‘사랑하기 때문에', 영화 보고 싶다”, “‘사랑하기 때문에' 임주완, 기대해요!”, “‘사랑하기 때문에' 임주완, 매력 넘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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