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 중국인의 제주도 운전면허 취득ㆍ링지화 사법기관 이송ㆍ이광수ㆍ김종국 등

입력 2015-07-2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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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전 비서실장이자 전 통일전선공작부장인 링지화.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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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두(Baidu)

1. 제주도 운전면허 취득

- 제주도에서 운전면허를 취득한 중국인이 900명 이상을 넘어서는 등 중국인의 한국 운전면허 취득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어

- 지난 2011년 6월부터 한국정부가 내국인, 외국인에 대한 운전면허 취득 요건을 완화한 것에 따라 제주도에서 운전면허를 따는 사람도 많아져

- 이에 상하이정부는 중국 교통안전을 위해 ‘관광면허’ 업무를 더는 관리하지 않겠다고 밝혀

- 그간 중국인들은 한국에서 면허를 따고 중국으로 돌아가 현지 면허로 변경하는 방법을 써

2. 링지화 사법기관 이송

- 중국 공산당 지도부가 20일(현지시간) 후진타오 전 비서실장인 링지화 전 통일전성공작부장에게 당적박탈과 공직에서 추방하는 ‘쌍개’처분을 내려

- 당국은 링지화 전 부장을 사법기관으로 이송해 법에 따라 처리한다고 밝혔고, 최고인민검찰원은 뇌물수수 혐의로 그를 체포해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베트남항공의 미녀 여기장

- 베트남항공의 여기장 사진이 웨이보에 올라오면서 화제가 돼

- 여기장 잉리둥팡은 1987년생으로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나 베트남항공 입사 4년차

- 프랑스 ESMA 항공학원을 졸업한 재원으로 현재 베트남항공 인기 부기장으로 알려져

2. 이광수ㆍ김종국

- 한국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으로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김종국과 이광수가 웨이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

- 특히 네티즌들은 김종국과 이광수가 함께 웃는 사진을 올리며 두 사람의 친분에 관심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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