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과 열애설에 휩싸인 채수빈, 알고보니 초코바 광고 속 그녀 “오빠 나 요즘 살찐 것 같지?”

입력 2015-07-21 10:13

▲배우 채수빈 (출처=스니커즈 광고 영상 캡처 )

배우 채수빈이 삼성 라이온즈의 구자욱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광고 속 모습이 재조명받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 출연 중인 채수빈은 드라마에 출연하기 전 5개월 동안 광고 7편을 촬영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특히 채수빈은 한 유명 패스트푸드 CF에서 운동화에 펜으로 그림을 그리며 “다 됐다 커플링”이라고 외쳐 주목을 받았으며 한 초코바 광고에서는 남자친구를 향해 “오빠 나 요즘 살찐 것 같지?”라고 물어 대중에게 얼굴을 각인시켰다.

채수빈은 21일 야구선수 구자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채수빈의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는 이투데이에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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