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알파돔시티 성황리에 사업설명회 마쳐

입력 2015-07-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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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돔시티 사업설명회 현장 사진
판교 알파돔시티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판교 알파돔시티 사업은 국내 최대.최고 규모의 PF사업으로 꼽히는 사업으로 연면적 122만㎡, 총 사업비 약 5조원에 달한다.

2018년 까지 사업이 완료되면 삼성동 코엑스의 2배에 달하는 등 수도권 남부 최고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탄생하게 될 전망이다. 오는 8월 현대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11월에는 주상복합 아파트인 알파리움이 입주에 들어가고 판교역을 중심으로 한 6블록 사업도 지난 5월말에 착공하는 등 이제는 알파돔시티 사업이 본 궤도에 접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번에 임대 후 일괄매각에 나서는 C블록은 C2-2 블록과 C2-3 블록에 각각 13층 규모의 오피스와 상업시설이 어우러진 복합건물로 상가의 경우 대규모 스트리트몰로 계획하고 있으며 인근 화랑공원과 연계해 300미터 길이의 산책로인 모자이크 파크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C블록 판매 및 업무시설은 지하4층~지상 13층, 2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각각 상가는 지하 1층~지상 3층, 업무시설은 지상 4층~지상 13층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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