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정원 직원 자살 등 안행위 현안질의 합의할 듯

입력 2015-07-21 09:18

  • 김의중 기자 zerg@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원내대표 회동 갖고 추경·해킹의혹 등 논의

새누리당 원유철·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21일 오후 회동을 갖고 추가경정예산안과 국가정보원 해킹 의혹 진상 규명 방향을 논의한다. 전날 조원진·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 협상에서 이들 문제에 대한 합의가 불발되면서다.

원 원내대표 취임 이후 양당 원내대표가 공식 협상에서 마주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회동에서는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차원에서 국정원이 해킹 프로그램을 구입·운용한 것으로 알려진 임씨의 자살 사건 등에 대해 현안질의를 갖는 데 합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행위현안질의 #원내대표회도 #원유철 #이종걸 #국정원직원자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박성민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홍준표 시장, 다음 대통령 선거에 출마 할 듯"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I 인물탐구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정치대학] 박성민 “홍준표가 한동훈 욕하는 이유? 대선 출마하려고!”
  • [정치대학] 박성민 “홍준표가 한동훈 욕하는 이유? 대선 출마하려고!”